[탬파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장익군 회장) 주관으로 ‘2020 미주남부지역 청년 컨퍼런스’가 개최된다.오는 11월13일부터 시작되는 이번행사는 15일(일)까지 탬파 “THE WESTSHORE GRAND HOTEL” 2박3일 일정으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한국 청년들의 일상에서 평화와 통일이 가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한다.
또 민주평통 한관계자는 "청년이 만들어가는 통일 컨퍼런스"는 미남부지역 5개 협의회 청년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통일과 미국 내 공공외교 역할을 수렴하고 다양한 의견 개진으로 청년 자문위원간 소통·교류 확대 및 차세대 리더 미래의 주역인 청년 육성을 위해 토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2020 청년 컨퍼런스는 마이애미,애틀란타,달라스,휴스턴,하와이, 덴버협의회가 합동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