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실업률 4.4%로 최저수준, 신규고용 21만 천개

Submitted byeditor on금, 05/05/2017 - 17:54
지난달 신규 고용이 다시 정상 수치를 회복했고 실업률도 10년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노동부는 지난달 21만천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고 오늘 발표했다.4월 실업률도 지난 10년 간 가장 낮은 수준인 4.4%를 기록해, 1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달의 4.5%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공항 검색대, 입국심사 대기시간 줄이는 ‘꿀팁'

Submitted byeditor on금, 05/05/2017 - 17:48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테러 예방을 위해 입국 비자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 5년간의 SNS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관련 기록도 제출하도록 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오늘 아침 들어왔다.

총영사관 주관 'K-Pop 페스티벌’애틀랜타 예선

Submitted byeditor on금, 05/05/2017 - 17:11
2017년 제2회 K-Pop World Festival 미동남부 지역 예선전이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주관 하에 6.17(토)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대회 개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예정이며, 참가자는 오후 1시까지 대회 개최지 집결 (주소 :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전화 : (770) 813 -8988) 하면된다.

한인여성 타주서 매춘 혐의로 적발

Submitted byeditor on목, 05/04/2017 - 21:37
일리노이주 롬바드 지역에서 LA 출신 한인여성을 포함해 윤락녀 2명이 체포됐다. 두페이지 카운티 셰리프국 (DuPage County sheriff)은 연방수사국 FBI 인신매매유닛과 함께 지난주 금요일 (28일) 롬바드 (Lombard)지역 아이비 스파를 급습해 한인 여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LA한인상의, 하기환씨 무투표 당선

Submitted byeditor on목, 05/04/2017 - 17:06
LA 한인상공회의소 41대 차기 회장선거에 하기환 전 회장이 단독 출마하면서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기환 전 회장은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2일,) 박성수, 셜리 신, 김봉현 이사 등 3인 부회장 후보로 선관위원회에 등록서류와 함께 5천 달러 공탁금을 납부했다.

연방교도소에 '수감자 택시 서비스’당국조사

Submitted byeditor on목, 05/04/2017 - 17:05
조지아 주 애틀랜타 연방 교도소에서 한 수감자와 그의 약혼녀가 다른 수감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택시 서비스'를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나 현지 검찰이 수사 중이다.AP통신에 따르면 애틀랜타 검찰은 연방 교도소 수감자 델드릭 잭슨과 그의 약혼녀 켈리 바스가 수감자 탈옥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