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월21일 100여 년 만에 북미 대륙 한복판을 가로질러 지나갈 개기일식을 앞두고 미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개기일식 현상이 잘 보이는 오리건주 세일럼을 비롯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와 세인트루이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등을 중심으로 숙박업소는 예약이 거의 끝났다.
미주 150만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회장 강영기, 이하 상공회의소)가 임시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연이어 열고 제26대 강영기 회장 체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7월 8일, 오후 3시, 조지아주 애틀란타 소네스타 호텔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규모 불법이민단속과 이민빗장 걸기에 전력투구하고 있음에도 더욱 강력한 반이민 정책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텍사스 등 10개주는 서류미비 청년들의 DACA 추방유예를 9월까지 폐지하라고 요구하고 나섰고 공화당 반이민파 의원들은 2개의 반이민 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켜 놓고 있다.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박정환 위원장)가 제3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시행회칙을 공고했다.박 선관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주 간사 그리고 김혜일,정상호,이우삼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회장 입후보자 자격과 선출절차 등 자세한 사항을 공고하고 새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ICBM 문턱을 넘어선 북한을 선제 공격할 경우 재래식 반격만으로 첫날 에만 6만명이나 사망하는 대학살을 초래할 것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경고했다.백악관과 미 국방부도 이같은 대재앙 우려 때문에 군사공격 옵션을 실제 꺼내들지는 못할 것으로 관측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