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어제 텍사스주에 있는 연방 항공우주국 NASA의 존슨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군이 우주에서 미국의 안보를 보장하는 임무를 맡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펜스 부통령은 "달과 그 주위에 영구적으로 사람이 살 수있도록 하겠다"며 2024년 말 전까지 달 궤도를 도는 플랫폼에 미국인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도록 위해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은 우주의 중대한 영역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혁신가와 개발을 위한 길을 열어주고, 다시 한 번 인류 탐험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