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한인 고교생..시신으로 발견

Submitted byeditor on일, 05/28/2017 - 19:28
지난 21일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스노퀄미강에서 친구들과 수영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올해 16살된 한인 고교생 김모군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킹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김 군에 대한 수색 작업에 나선 다이버들이 실종 4일만인 지난 25일 밤 노스벤드 올랄리 주립공원 내 남쪽 지류에서 김 군의 시신을 찾았다.

막 내린 G7회의…트럼프는 "마이웨이"

Submitted byeditor on일, 05/28/2017 - 19:25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파리 기후협정 비준을 놓고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예상대로 의견이 달랐다. 특히 회의내내 마이웨이 행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머지 G6 정상들의 힘겨운 대결이었던 것으로 평가됐다.파이낸셜타임스(FT),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사위 쿠슈너가 러시아 스캔들 몸통

Submitted byeditor on토, 05/27/2017 - 19:21
러시아 스캔들에 쏠린 이목이 서서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에게 옮겨가는 모양새다.쿠슈너가 연방수사국FBI의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망에 포착됐다는 보도에 이어 그가 러시아 측에 비밀대화 채널을 제안했다는 의혹까지 나왔다.

‘러시아 스캔들’ 뮬러 특검 수사준비 완료

Submitted byeditor on금, 05/26/2017 - 20:24
지난해 러시아의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할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모든 실무 준비를 마치고 이르면 다음 주 초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연방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뮬러 특검은 이미 이번 주 초부터 워싱턴DC 연방법원 인근에 사무실을 얻어 출근하고 있으며,

트럼프 사위 쿠슈너, FBI조사받는 중

Submitted byeditor on금, 05/26/2017 - 20:2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로서 백악관 실세인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FBI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쿠슈너 선임고문은 아직 범죄혐의가 있는 용의자는 아니지만 러시아 내통의혹 수사가 백악관과 트럼프 가족의 문턱까지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지적하고 있다.

한국 대학생 2명,위안부 문제 알리기 자전거 일주

Submitted byeditor on금, 05/26/2017 - 07:21
한국 대학생 2명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미국에 알리기위해 미 대륙 자전거 횡단에 나선다.올해 25살의 하주영 군과 올해 21살의 조용주 군 다음 달 23일LA 를 출발해 뉴멕시코 주 에버커키와 시카고, 워싱턴 DC를 거쳐 뉴욕까지 80일동안 3천 700여 마일을 자전거를 타고 일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