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학자이자 과학 저널리스트인 로빈슨 앤드루스는 오늘(24일)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기고한 글에서 "지난 몇 년에 걸쳐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북한이 지하에서 하는 무기개발 시험들이 상당량의 마그마가 괴어있는 백두산의 '마그마 굄'에 강력한 압력파를 전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이 만약 북한을 군사공격하려 한다면 크게 3가지 준비태세 징후를 보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한국에 미국민간인 10만명 이상을 긴급 대피시키고 핵추진 잠수함과 구축함을 동원해 북한 타겟에 대한 최신 정밀정보를 수집하게 되며 항공모함 전단 세척이상을 동시 출동시킬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다니엘 캐먼 미 국무부 과학특사가 오늘(23일)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IMPEACH'(탄핵)라는 단어 퍼즐을 숨겨놓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미 정부의 자문위원 등은 최근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일으킨 샬러츠빌 유혈사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두둔성 발언을 문제 삼아 잇따라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