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20대 페이스북에 총기난사 협박 올려

Submitted byeditor on일, 08/11/2019 - 12:07
원터파크 플로리다 경찰이 페이스북에 월마트 총기난사 위협을 올린 20대 청년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윈터파크시에 거주하는 리처드 클레이턴(26, 사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3일만 지나면 집행유예가 끝나 AR-15(자동소총)을 되찾게 된다.

이상연의 짧은 생각 “공금 유용은 범죄”

Submitted byeditor on일, 08/11/2019 - 07:55
연방기금을 지원받는 단체에서 횡령을 하면 연방법이 적용되며 횡령액이 1000달러만 넘으면 최고 25만달러의 벌금형이나 최대 10년간의 징역형을 받게 됩니다. (죄질에 따라 2가지 형을 다 선고받는 수도 있습니다). 1000달러 미만이라도 최고 10만달러의 벌금이나 1년이하의 징역형을 받습니다.

마이애미협의회 "광복절 기념음악회" 대성황

Submitted byeditor on토, 08/10/2019 - 21:57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주최하고, 중앙FL한인회(서민호 회장)주관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음악회”가 오늘(10일) 토요일 오후5시 올랜도 비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가족과 연인들 나이가 지긋한 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300여명이 빼곡히 들어찼다

[속보] 억만장자 앱스타인 “교도소서 자살"

Submitted byeditor on토, 08/10/2019 - 09:10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66)이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 새벽에 보도했다. 엡스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등 유력 인사들과 친분이 두터운 헤지펀드 출신 억만장자다.

몽고메리한인회 “FBI 조사받았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8/08/2019 - 13:08
한인회 관계자는 6일 기자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지난해 12월 FBI 수사관이 지역 경찰관과 함께 한인회관을 찾아와 전 한인회장 1명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면서 “이후에도 4차례 가량 검찰 관계자 등과 함께 방문해 자료를 수집하고 한인회 관계자들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도시연구소 조사 푸드 스탬프, 메디케이드 대거 기피

Submitted byeditor on목, 08/08/2019 - 13:04
트럼프 행정부가 강행하려는 새 퍼블릭 차지 규정에 따라 영주권 신청이 기각당할 것을 우려해 이민가정 7가구당 한곳이 이미 정부복지 혜택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민권에는 영향이 없는데도 이민가정에서는 푸드 스탬프와 메디케이드 등을 이미 회피하고 있어 생활고가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럼프 "신속추방 한해 이민자 2만명 더 추방”

Submitted byeditor on화, 08/06/2019 - 17:29
트럼프 행정부가 획기적으로 확대한 신속 추방 정책으로 미국서 추방되는 이민자들이 한해에 2만명이나 급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신속추방 대상이 된 2년이 안된 불법이민자들 30만명 안팎이 체포 즉시 추방되는 새로운 공포에 빠지고 있는 것으로 이민단체들은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