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각국 외교관들 중 아무도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할 수도 있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적어도 세 가지 강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며 그가 △현직 대통령이고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며 △민주당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라이벌이 될 만큼 압도적인 선두주자가 없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한국의 경우 올 1분기(1~3월)에는 마이너스 0.4% 성장률을 기록해 경기후퇴로 출발했다. 2분기에 1.1% 플러스 성장으로 급속 반등해 불경기 위험을 피해갔으나 한일 경제전쟁 등으로 최근 전자 제품은 20%, 반도체는 30%이상 수출이 급감하는 바람에 불경기에 빠질 위험은 높은 것으로 경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