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귀넷카운티 슈가힐시 자택에서 강도에게 피살된 고 홍석기씨의 살인 용의자 3명 가운데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11일 해당 사건의 용의자인 서브리카 모스(33, 여)와 다쿠안 라샤드 클락(32) 등 2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공범 이안 롱쇼어(34)를 수배했다고 밝혔다.
주 애틀랜타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은 마이애미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순회영사 민원업무를 오는 24일(오후 2시-5시) 25일(오전 9시- 정오 12시) 양이틀간 마이애미 한인회관( 7189 W. Oakland Park Blvd. Lauderhill. FL 33313)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