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 때려눕힌 82살 '보디빌더' 할머니 화제

Submitted byeditor on월, 11/25/2019 - 16:43
80대 보디빌더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 침입한 괴한을 그야말로 '때려눕혀' 제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폭스뉴스 등이 어제(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로체스터에 사는 82살 윌리 머피 할머니는 지난 21일 저녁,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 차에 누군가 집 문을 거세게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트럼프의 '특이한 건강검진’ 병원에 통보 없어

Submitted byeditor on월, 11/25/2019 - 16:4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국립 군 의료센터에서 갑자기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후 불거진 건강 이상설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백악관 대변인, 주치의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 자신도 "매우 정례적인 건강검진이었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

트럼프 청문회 "하원탄핵, 상원무죄" 예고

Submitted byeditor on일, 11/24/2019 - 19:02
트럼프 대통령이 헌법상의 탄핵사유인 뇌물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커서 상원 공화당의 새해초 탄핵재판에선 무죄평결이 나올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정국의 방향과 결말이 보다 뚜렷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한인 고 홍석기씨,살인강도 용의자 체포

Submitted byeditor on토, 10/12/2019 - 19:21
지난 4일 귀넷카운티 슈가힐시 자택에서 강도에게 피살된 고 홍석기씨의 살인 용의자 3명 가운데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11일 해당 사건의 용의자인 서브리카 모스(33, 여)와 다쿠안 라샤드 클락(32) 등 2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공범 이안 롱쇼어(34)를 수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