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전 CIA 국장 "북핵 EMP 공격에 미국인 90%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수, 03/29/2017 - 18:22
제임스 울시 전 미 중앙정보국 CIA 국장이 북한의 핵 위협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며, 핵무기까지 동원한 대북 선제타격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울시 전 국장은 의회전문지 더 힐에 기고한 글에서 선박이나 항공기를 이용한 핵 공격은 물론 장기적으로 미국인 90%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핵 EMP, 전자기펄스' 공격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멕시코 장벽 비용 추가예산 요청

Submitted byeditor on화, 03/28/2017 - 19:3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 회계연도 추가예산안을 의회에 요청하면서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비용 10억 달러를 포함했다고 CNN이 보도했다.CNN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올해 추가예산안에서 62마일의 장벽 건설 비용으로 약 10억 달러를 지출하겠다고 요청했다.

트럼프 ‘양자 협상’ vs 메르켈 ‘다자무역협상'

Submitted byeditor on토, 03/18/2017 - 08:1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첫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방위비 분담 증액과 공정 무역협상을 놓고 충돌을 피하고 접점을 찾으려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사사건건 갈등을 빚었던 취임전과는 달리 정면 충돌 코스를 피하면서도 기존 입장은 고수했다.

트럼프 손자 배경 ‘셀카’…경호 요원,처벌 위기

Submitted byeditor on목, 03/16/2017 - 10:46
매체 '마더 존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아들 트럼프 3세 경호 임무를 맡은 비밀경호국 요원 2명이, 이동하던 차 안에서 잠든 트럼프 3세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것이 들통 나 현재 비밀경호국의 내부 조사를 받고 있다.

플로리다서 "트럼프·시진핑” 다음달 첫 정상회담

Submitted byeditor on월, 03/13/2017 - 21:09
다음달 플로리다주 팜비치 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첫 정상회담을 열 것으로 보인다고 CNN방송이 오늘(13일)보도했다.이번주 중국을 방문하는 렉스 틸러슨 신임 국무장관이 중국 측과 만나 양국 정상회담 최종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