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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북미정상회담 앞둔 트럼프 "평생 준비해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6.12 첫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성공적인 출발’을 확신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12 미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플로리다 주 자신의 개인 별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의 2차 회담을 제안할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라마단 만찬 행사를 주최한다고 어제(3일)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를 비롯한 주류 언론이 보도했다.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6일 백악관에서 ‘이프타르’ 행사를 주재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과 만나겠다고 공식 확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일)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12일 김정은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일)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접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종전선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미북정상회담에 앞서 종전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북정상회담 준비를 총괄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연방 국무부 장관이 오늘(8일) 북한을 전격 방문했다.미북정상회담 날짜·장소와 함께 양국 간 주요 의제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기 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오늘(8일)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협정 탈퇴를 선언한 데 대해 “잘못 인도된 것”이며 “심각한 실수”라고 비판했다.자신의 재임 중의 업적 가운데 하나로 이란 핵 합의를 이끌었던 오바마 전 대통령은 오늘(8일) 성명에서 “현실은 분명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8일) 이란핵협정(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3년여 전 협정에 공동 서명했던 유럽 동맹국들과 이란이 일제히 반발하는 가운데 이뤄진 미국의 협정 파기 선언으로 중동정세 격화와 국제사회의 안보 불안이 고조될 전망이다.

거물 정치인 존 매케인 상원 의원 측은자신이 숨지면 장례식에 트럼프 대통령 대신 펜스 부통령을 초청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타임스는 매케인 의원의 사망에 대비해 장례식 계획을 짜고 있는 지인들이 백악관에 이미 이런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이달 중순 대장 게실염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고 퇴원했지만 어제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 병원에 다시 입원했다고 지역 언론인 'az센트럴'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