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매케인, 항암치료 후 복귀.. 트럼프에 쓴소리

Submitted byeditor on일, 09/03/2017 - 16:23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의원은 다음 주 개원하는 연방의회에서 여야 '타협의 정치'를 주문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비판의 쓴소리를 하는 데도 주저하지 않았다.매케인 의원은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한 '의회는 일상적인 질서로 돌아가야 한다

트럼프 ‘하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기부

Submitted byeditor on목, 08/31/2017 - 21: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허리케인 '하비' 피해를 당한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주의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3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재에서 100만 달러를 쾌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29일 허리케인 피해 지역 방문

Submitted byeditor on월, 08/28/2017 - 07: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 피해 대책 마련을 각 부처에 주문했다.내일(29일)은 하비의 직격탄을 맞은 텍사스주에 방문할 예정이다.취임 반년을 넘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번 '하비' 사태는 첫 재난 사태로 대통령의 통치력을 발휘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 "배넌 백악관 수석 해임 위기”

Submitted byeditor on화, 08/15/2017 - 14:5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해임 위기에 몰렸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배넌은 최근 버지니아 주 유혈시위가 발생한 뒤 트럼프 대통령에게 집회를 주도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을 심하게 비난하지 말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