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트럼프, 난민입국 심사강화 행정명령 서명

Submitted byeditor on토, 01/28/2017 - 08:3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7일)테러위험국가 출신 난민에 대한 입국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취임식 참석차 국방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명하고, 급진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심사 절차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언론 그 입 다물라!’

Submitted byeditor on금, 01/27/2017 - 07:5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운동을 지휘한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언론들에 "입을 다물라"고 맹비난했다.배넌은 어제(26일)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이 당혹감과 굴욕감을 느끼고 입을 좀 다물고 있어야 한다며 "이 나라의 언론은 반대파다.

국경장벽 강행에 멕시코, 정상회담 취소 검토

Submitted byeditor on목, 01/26/2017 - 07:1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장벽 건설을 본격화하자, 멕시코 내부에서 반발 기류가 일고 있다.공식적으로 격앙된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이달 말로 예정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재고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가속하고 있다.

트럼프 VS 오바마 "두 종류의 남자”

Submitted byeditor on수, 01/25/2017 - 07:29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reddit) 등을 통해 주로 트럼프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이 '퍼스트 레이디'를 배려하는 태도가 지목되고 있다.오바마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린 후에도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나오길 기다렸다가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다.동행을 위한 작은 배려인 셈이다.

오바마 백악관 떠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편지 남겨

Submitted byeditor on일, 01/22/2017 - 21:33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0일 8년간 머물렀던 백악관을 떠나면서 자신의 후임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편지 한 통을 남겼다 역대 대통령이 후임자에게 성공을 바라는 덕담 메세지와 당부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남기는 오랜 전통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