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성추문에 휩싸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사임하라고 요구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파상공세가 시작되고 있다.사퇴를 선언한 앨 프랭큰 상원의원에 이어 버니 샌더스 등 민주당 상원의원 4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사임 을 요구했고 민주당 하원의원 58명은 트럼프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갈라서고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에 협조할 조짐을 보여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새로운 중대 국면을 맞고 있다. 플린 전 안보보좌관측은 트럼프 법률팀에게 더이상 수사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고 통보해 뮬러 특별검사 수사에 협조하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