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미군, 시리아에서 '악마의 무기' 백린탄 투하

Submitted byeditor on월, 06/12/2017 - 20:50
가공할 살상력 탓에 이른바 '악마의 무기'로 불리며 사용이 제한된 백린탄이 시리아에서 진행된 IS 격퇴전에 쓰였다.시리아 내전 감시 단체는 미군 주도의 국제동맹군이 IS의 수도인 시리아 락까에 백린탄을 투하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미 인터넷 매체가 보도했다.

코미 "트럼프, 나와 FBI 명예훼손”

Submitted byeditor on일, 06/11/2017 - 16:52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다가 해임된 제임스 코미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이 이시간 현재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공개 증언을 하고 있다. 코미 전 국장은 지난달 9일 해임된 이래 한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한 첫 육성증언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의심할 여지 없이 거짓말을 퍼뜨리고 나와 FBI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제임스 코미 ‘청문회 사용 단어들’, SNS 폭발적 인기

Submitted byeditor on일, 06/11/2017 - 12:4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이른바 '세기의 청문회'로 주목받으며 지난 8일 열렸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상원 정보위원회 증언이 다른 면에서도 최고의 화제를 뿌리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코미 "청문회 기대감" 높았다.

Submitted byeditor on토, 06/10/2017 - 22:17
"역대 최고의 정치극장이 열렸다"주류 언론들은 청문회의 승자로 코미와 상원 정보위원회를 꼽았다. 팩트, 즉 사실만 담긴 교과서였다는 평가까지 나왔다.특히 정보위원회는 정파를 떠나서, 국민이 정부로부터 듣고 싶어 하는 증언을 충실히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