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할 살상력 탓에 이른바 '악마의 무기'로 불리며 사용이 제한된 백린탄이 시리아에서 진행된 IS 격퇴전에 쓰였다.시리아 내전 감시 단체는 미군 주도의 국제동맹군이 IS의 수도인 시리아 락까에 백린탄을 투하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미 인터넷 매체가 보도했다.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다가 해임된 제임스 코미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이 이시간 현재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공개 증언을 하고 있다. 코미 전 국장은 지난달 9일 해임된 이래 한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한 첫 육성증언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의심할 여지 없이 거짓말을 퍼뜨리고 나와 FBI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