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은 이번 박람회에 팀 볼빅 선수단 사인회 및 레슨, 신규선수 계약식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5월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열릴 LPGA 볼빅 챔피언십 조인식도 열린다. 또한, 3년 연속 ETC(Equipment Testing Center) 공식 연습구로 지정돼 박람회를 찾은 고객 누구나 볼빅 볼 시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대한민국의 재외국민 선거권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이다.
1966년에 국외부재자에 대한 재외국민선거가 시작되었으나 1972년 유신헌법에 따른 제 4공화국 출범 이후 폐지되었다. 2007년 헌법 재판소에서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허용하지 않았던 공직선거법과 주민투표법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고 2009년 국회에서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서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및 제 18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재외국민 선거가 실시되어 40년 만에 헌법상 보장된 재외한인들의 참정권을 찾게 되었다.
올랜도제일장로교회(목사 백주성)에서는 창립22주년을 맞이해 송병주 목사(LA 선한청지기 교회)를 초청해 지난 9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사흘간 천국잔치를 가졌다. 올랜도 동포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복음전파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일장로교회는 이번 부흥집회에서 많은 은혜와 축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랜도 선한목자교회(목사 최래원)에서는 지난 4월25일 대지진(7.9)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위해 모금한 구호성금 1,500달러를 지난 14일 본사 올랜도 지사에 전달했다. 최래원 담임목사와 구제담당 이의중 집사는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국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모금 계획을 성도들에게 알리고 가랑의 모금운동을 했다고 한다.
성 김제준 이냐시오 올랜도한인천주교회(신부 이경철/안드레아)의 숙원사업이었던 친교실이 마침내 완공되어 지난 20일(일) 오전10시 올랜도 교구청의 John Noonan 주교와 3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축성식을 가졌다. 새로 지은 올랜도 한인천주교 친교실은 채광과 통풍이 잘되도록 건축되었으며 본당 건물과 조화를 잘 이루는 완벽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성황리에 끝난 노인복지센터 "한마당 추석잔치"
동포 및 참전용사 등 130여명 참석... 흥겹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
올랜도한인노인복지센터(원장 박석임)에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고 했던 조상들의 얼과 지혜가 담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면서 지역한인 동포들을 지난 9월30일(일) 오후 6시부터 알트몬트에 위치한 East Monte Civic센터에서 추석잔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