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회"오크힐 시 퍼레이드" 국악선교

Submitted byeditor on일, 12/15/2019 - 18:53

[오크힐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임선주 명인이 이끄는 예가회 문화생( 정지연,송주현,윌리 엄,임다현)들이 Oak Hill City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3팀에 주어지는 트로피중 하나를 받았다. 오크힐 시에서 초청 받은  25개팀 지역 주민들의  카퍼레이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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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에서 가족같은 정겨운 분위기로 1시간반 정도 시가 퍼레이드 중 예가회 난타팀에 대한 지역주민들 반응이 상상외로 좋았고, 아이들도 함께 참석한 부모들도 모두 즐거웠고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하루로 행복해했다.

예가회 미국 지부장 임선주 명인과 문하생들은 국악 선교뿐만 아니라 한국 음악을 미국사회에 알리기를 노력하고자하는 계획하에 전통음악 그리고 서양음악과의 퓨전음악등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포용할 예정이라고 했다.이 모든 일들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님을 알기에 2020년 1월 잭슨빌 플로리다에 예가회 이사회를 발족할 예정이며 잭슨빌 한인회 정일운 전회장이 이사장을 맡기로 했다. 미국지부 회장으로 잭슨빌 시온교회 지휘자(김오한)를 모시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작은 시작이지만 힘을 합쳐 앞으로 전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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