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재외선거기고문" 재외선거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대한민국의 재외국민 선거권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이다.
1966년에 국외부재자에 대한 재외국민선거가 시작되었으나 1972년 유신헌법에 따른 제 4공화국 출범 이후 폐지되었다. 2007년 헌법 재판소에서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허용하지 않았던 공직선거법과 주민투표법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고 2009년 국회에서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서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및 제 18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재외국민 선거가 실시되어 40년 만에 헌법상 보장된 재외한인들의 참정권을 찾게 되었다.
은혜롭게 끝난 송병주목사 초청 부흥성회
올랜도제일장로교회(목사 백주성)에서는 창립22주년을 맞이해 송병주 목사(LA 선한청지기 교회)를 초청해 지난 9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사흘간 천국잔치를 가졌다. 올랜도 동포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복음전파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일장로교회는 이번 부흥집회에서 많은 은혜와 축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한목자교회 네팔 구호성금 전달
올랜도 선한목자교회(목사 최래원)에서는 지난 4월25일 대지진(7.9)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위해 모금한 구호성금 1,500달러를 지난 14일 본사 올랜도 지사에 전달했다. 최래원 담임목사와 구제담당 이의중 집사는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국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모금 계획을 성도들에게 알리고 가랑의 모금운동을 했다고 한다.
True Worshiper 12 찬양콘서트
올랜도 선한목자교회(목사 최래원)에서는 지난 3월15일(일) 오후 1시부터 은혜의 찬양에 목말라 하는 올랜도 성도들을 위해 자비량 선교팀(True Worshipers 12)과 추길호 목사를 초청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찬양콘서트를 가졌다.
제1부 순서인 찬양과 경배시간에 최래원 목사는 ‘오늘 청중은 하나님 한분이다.’
중앙침례교회, 장학생 3명에게 1천 달라씩 수여
올랜도중앙침례교회(목사 서세원) 장학위원회(위원장 이종일 집사)에서는 지난 6월21일(일) 2015년 대학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한국 순교자 대축일 미사와 친교실 축성식
성 김제준 이냐시오 올랜도한인천주교회(신부 이경철/안드레아)의 숙원사업이었던 친교실이 마침내 완공되어 지난 20일(일) 오전10시 올랜도 교구청의 John Noonan 주교와 3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축성식을 가졌다. 새로 지은 올랜도 한인천주교 친교실은 채광과 통풍이 잘되도록 건축되었으며 본당 건물과 조화를 잘 이루는 완벽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성황리에 끝난 노인복지센터 "한마당 추석잔치"
성황리에 끝난 노인복지센터 "한마당 추석잔치"
동포 및 참전용사 등 130여명 참석... 흥겹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
올랜도한인노인복지센터(원장 박석임)에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고 했던 조상들의 얼과 지혜가 담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면서 지역한인 동포들을 지난 9월30일(일) 오후 6시부터 알트몬트에 위치한 East Monte Civic센터에서 추석잔치를 가졌다.
올랜도여성골프협회 2012년 후반기 골프토너먼트
올랜도 여성골프협회(KWGA/회장 안준)
닥터 필립스에 위치한 오렌지 츄리 골프장클럽에서 2012년 후반기
민주평통 와싱톤협의회,북핵실험 규탄문 미의회 제출
평통 와싱톤협의회, 북핵실험 규탄문 미의회에 제출
- 협의회 “북, 핵실험 세계 평화 위협하고, 북 주민 도탄에 빠트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황원균) 와싱톤협의회가 18일(현지시간)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미국 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통 와싱톤협의회는 영문 결의문에서 “민주평통은 북한이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우려와 경고에도, 4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번 핵실험은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며, 북한 주민의 삶을 도탄에 빠트리는 무모하고 심각한 도발행위”고 비판했다.
협의회는 이어 “평통 소속 2만 명의 자문위원들은 이번 핵실험을 계기로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단호한 의지를 갖고 북핵 문제의 조속하고 근본적 해결에 나서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