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는 다음달 3일(토) 오전 11시부터 올랜도 소재의 "Timucua Arts Foundation” 소극장에서 통일 공감대 확산 및 통일메시지 전달을 위한 평화공감 통일노래 개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가곡, 일반가요등 각종 노래에 통일 메세지를 담은 가사를 개사하여 무대에서 부르는 경연대회에 곡 선정에는 제한이 없고 독창 중창 합창에 제한이 없다. 통일의 염원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사무처에서 대표곡 출품작을 선정하는 대회가 된다. 최종 선정곡은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