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현 상황 염려 북한 가겠다"...방북 의지 표명
카터 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방문할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말에 "그렇다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이글 한 개가 1천 달러?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웨스틴 뉴욕 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개당 1천 달러짜리 베이글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북한 관련 완전히 준비...알면 충격 받을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대응과 관련해 미국이 얼마나 완전하게 준비돼있는지 안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댕의 희귀 작품 '나폴레옹 흉상' 발견
근대 조각의 시조로 불리는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희귀작품이 뉴저지 주에서 발견됐다고 CNN이 오늘 보도했다.
휴스턴, 양키스 제압...1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미
프로야구 휴스턴이 뉴욕 양키스를 제압하고 1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휴스턴은 어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4대 0 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양키스를 따돌렸다.
샌디에고-멕시코 국경에 모습 드러낸 30피트 높이 ‘장벽’
샌디에고-멕시코 국경에 거대한 '프로토타입'(대량생산에 앞서 미리 제작해보는 원형) 장벽 8개가 세워졌다. 4개는 콘크리트로, 또 다른 4개는 철과 콘크리트로 제작됐고 이 가운데 하나는 상부가 못으로 뒤덮여있는 모습이다.
11월 문호 ‘취업 전면 오픈, 가족 1~4주 진전’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모두 계속 오픈=새 회계연도의 두번째인 11월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이민 전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오픈된데 비해 가족이민은 답보 상태를 보였다.
멜라니아가 입었던 "취임식 무도회 드레스" 전시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지난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날 밤 무도회에서 입었던 상아색 드레스가 전시된다고 CNN이 보도했다.
미국 국민 54% "북한이 미국의 최대 위협”
NBC 방송이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북한을 최대 위협으로 본다는 응답이 54%로 지난 7월 41%보다 크게 높아졌다.북한에 이은 위협으로는 이슬람국가 IS가 19%, 러시아 14%, 중국 6%, 이란 4%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