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코로나19 상황 "이보다 더 나쁠수 없다”

Submitted byeditor on화, 11/03/2020 - 17:22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현 상황에 대해 이보다 나쁠 수 없다고 밝혔다.대선 유세 막바지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상황이 코너를 돌았다고 자화자찬하는데 맞서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하고 나선 것이다.

트럼프 첫 승리 "뉴햄프셔 2개 마을”16대10

Submitted byeditor on화, 11/03/2020 - 17:15
대통령 선거의 첫 테이프를 끊는 뉴햄프셔주 북부 산골 마을 2곳의 자정투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3일) 첫 승리를 거뒀다. AP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오늘 새벽 0시 딕스빌 노치, 밀스필드 등 2곳에서 16표를 얻어 10표의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6표 차로 앞섰다.

트럼프 “ 막판 48시간, 10곳 강행 예정”

Submitted byeditor on월, 11/02/2020 - 08:36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오전 워싱턴DC 백악관을 출발한 뒤 미시간과 아이오와,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플로리다 등 남·북부의 5개 주를 연쇄 방문했다.마지막 방문지 플로리다의 연설 예정 시각은 밤 11시이고 자정이 넘겨서야 마무리할 정도로 온종일 유세에 집중했다.

[서승건 칼럼] 재외공관의 무사안일과 일탈행위

Submitted byeditor on토, 10/31/2020 - 17:24
외교관을 본국의 이익을 위해 외국에 파견된 정직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그리고 항상 자기 나라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일을 진행해야 하므로 높은 국가관이 필요하고 국제적인 매너와 모범적인 생활 자세를 아울러 갖춰야 한다.

명 배우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별세, 향년 90세"

Submitted byeditor on토, 10/31/2020 - 11:23
BBC 방송은 향년 90살을 일기로 바하마 자택에서 잠을 자다가 편안하게 숨을 거뒀다고 아들 제이슨 코너리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제이슨 코너리는 아버지 숀 코너리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밝히고 아버지가 숨을 거둘 때 많은 가족들이 바하마에서 마지막 임종을 지켜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