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붕괴 아파트 "20년 전부터 위험 신호 감지"

Submitted byeditor on목, 06/24/2021 - 21:39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아파트가 지난 1981년에 세워진 이 건물에선 이전부터 '위험' 신호가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프사이드의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가 1990년대부터 조금씩 가라앉고 있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속보] 마이애미 비치 "12층 콘도 붕괴, 10명 사상”

Submitted byeditor on목, 06/24/2021 - 07:23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챔플린 타워스 사우스 아파트가 일부가 붕괴됐다. 오늘(24일) 새벽 2시쯤 12층 콘도 아파트 일부가 붕괴해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붕괴 당시 콘도에 몇 명이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최소 1명이사망하고 9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