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12층 아파트 붕괴 “ 원인 기후변화”

Submitted byeditor on일, 06/27/2021 - 15:51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에서 일어난 12층 콘도 붕괴 사고로미국 사회 전체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번 사고의 원인이 기후 변화 때문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이애미 지역의 해수면 상승이 갑작스러운 붕괴 사고의 원인이 됐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애미 붕괴 아파트 "20년 전부터 위험 신호 감지"

Submitted byeditor on목, 06/24/2021 - 21:39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아파트가 지난 1981년에 세워진 이 건물에선 이전부터 '위험' 신호가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프사이드의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가 1990년대부터 조금씩 가라앉고 있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