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기자=무덥고 뜨거운 여름햇볕은 지나가고 찬란하고 화사하며 따스함을 선물하는 가을햇볕이 필드로 나오라고 유혹하고 있는 계절에 "한국 골프공 제조업체인 엑스페론 골프"가 오는11월 8일 사우스,노우스 캐롤라이나,조지아,플로리다 16개 숙녀회 회원들을 초청해 사우스 캐롤라이나 명문 골프장 Cobblestone Park GC 에서 2016년 “Xperon Golf Ladies League Invitational” 골프대회로 동남부 여성골퍼들을 만난다.
‘엑스페론 골프’가 후원하고 ‘두드림 마케팅(doDream Marketing)이 주최하는 ‘제1회 엑스페론 숙녀회 초청 골프대회’는 USGA 핸디캡이 있는 미국 여성골퍼 100여명만 참가해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실력을 겨루게 된다.
엑스페론 미주 투어는 미시간 오픈대회에 이어 2번째 행사 진행을 맡은 스포츠 마케팅 사 ‘두드림’은 ‘우수한 엑스페론 골프 용품을 미주 전지역 여성 골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이번 초청대회는 미국 USGA 핸디캡 있는 여성 100명을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며 경기 방식도 Shamble로 했다. 당일 오전 8시부터 10시 샷건 전까지 데모 행사에서는 엑스페론 골프공에 대한 제품 설명회도 함께 할 계획이다.
또,이번 대회에 참가자 전원에게 엑스페론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엑스페론 모자, 칼라공 1 슬립씩,양말,볼 마크)등이 지급되며 이날은 엑스페론 칼라공으로만 플레이 해야 한다.
스포츠 마케팅 사 ‘두드림’이 엑스페론 골프와 한국 골프용품들을 지역 골퍼들에게 직접 소개하기 위해 주최하는 미전국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투어는 2017년 8월말까지 진행되며 지난 9월 미시간을 시작으로 11월 8일 사우스 캐롤라이나,내년 PGA SHOW 이틀전 1월 23일 올랜도 플로리다, 3월 달라스 텍사스, 5월 LA, 7월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사우스 캐롤라이나 행사와 올랜도 행사에는 "엑스페론 골프의 김영준 대표"가 참석해 주류사회 여성골퍼들에게 직접 시상를 하게된다.
‘두드림’마켓팅은 “프로들을 위한 PGA나 LPGA 대회는 있지만 아마추어들을 위한 미전국 규모의 순회 대회는 없다. 이런 투어를 통해 골프 용품사들이 아마추어 골퍼들을 직접 만나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골프 이벤트 이외에도 미국 언론을 집중 공략하는 미디어 전략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우수한 골프 용품을 미국 사회에 확산 홍보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전국적인 대규모 홍보 보다는 지역 친밀화 전략을 통해 지역 골퍼 및 언론들과 만나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