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첫 정상회담,단독회담,만찬 순으로 회동

Submitted byeditor on화, 02/26/2019 - 17:5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첫날인 현지시간 27일 일정이 공개됐다.두 정상은 이날 베트남 현지시간 저녁 6시 30분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서 만나며, 단독 회담과 친교 만찬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회동한다.

암트랙 열차, 오레건서 30시간 넘게 고립

Submitted byeditor on화, 02/26/2019 - 10:43
CNN과 포춘 등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승객 183명을 태운 암트랙 열차는 지난 24일 일요일 오전 9시 45분 시애틀에서 출발했다.그날 저녁 6시 20분쯤 이 열차는 오레건주 오크리지에서 나무를 들이받았고 나무가 철로 위로 쓰러지면서 기술적인 문제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됐다.

트럼프-김정은 하노이 입성해 첫 만찬

Submitted byeditor on화, 02/26/2019 - 09:5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하노이에 입성하면서 내일(27일) 수요만찬회동으로 첫 만남을 시작하고 모레(28일) 역사적인 2차 미북 정상회담을 갖는다.첫 만남을 앞두고 ‘공개되지 않았던 비핵화 조치’와 ‘일종의 경제보상’을 맞교환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오대호 '얼음 강풍과 해류’로 주민 대피 소동

Submitted byeditor on화, 02/26/2019 - 09:52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어제(25일) 오대호 위를 떠다니던 얼음 덩어리들이 강풍으로 인해 물가로 밀려와 높은 벽을 쌓으면서 연안도로를 달리는 차량과 인근 주택가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리호 인근 일대 주민들은 공공 안전 관리 당국의 권유에 따라 집을 나와 대피했다.

납세자들 세금 환급액이 줄어 낙담과 충격

Submitted byeditor on수, 02/20/2019 - 20:55
미국민 납세자들이 트럼프 감세안이 처음 적용된 올해 세금 환급액이 줄어들어 충격과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더욱이 주별 세금이 높은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의 주택소유주들과 부양자녀 없는 가정, 비용공제를 못받 는 납세자들은 오히려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들이 속출해 낙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