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지역정치인 반대로 '뉴욕 제2본사’백지화

Submitted byeditor on목, 02/14/2019 - 22:04
아마존이'뉴욕 제2 본사(HQ2)' 계획을 백지화했다. 일부 지역 정치인들의 반대를 이유로 내세웠다.아마존은 오늘(14일) 성명을 통해 "많은 고민과 검토 끝에 뉴욕 퀸스의 롱아일랜드시티에 제2 본사를 세우려는 계획을 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에베레스트산보다 오르기 힘든 국경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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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이 완료되면 에베레스트산 보다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어제(13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카운티 보완관, 주요 도시 책임자 협회 합동 콘퍼런스에서 장벽 건설 의지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서 '윈윈 합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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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양측이 정한 3월 1일의 협상 시한 전에 합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 묻는 말에 "미중 고위급 경제무역협상의 타결 여부는 세계 경제의 발전 및 안정과 관련 있다”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합의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스케어,비상자금보다 개솔린 가격이 더중요

Submitted byeditor on수, 02/13/2019 - 18:02
개솔린 가격 비교사이트, 개스버디는 어제(12일) 발표한 ‘2019년 개솔린에 대한 소비 정서 보고서’에서 모든 연령대와 소득 계층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개솔린의 필요성과 인식, 가격 등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86%는 개솔린 가격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미국, 2035년에도 유일 초강대국 지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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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국무원 싱크탱크인 발전연구센터(DRC)는 어제(12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2035년에도 미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경제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며, 달러도 글로벌 통화체계에서 핵심적인 지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최대 담수호 오대호 절반 결빙 기록

Submitted byeditor on수, 02/13/2019 - 17:57
미 중북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세계 최대 담수호 오대호의 표면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50% 이상 얼어붙었다는 관측이 나왔다.어제(12일) 미 해양대기국 NOAA 산하 오대호 환경연구소(GLERL)는 "현재 오대호 수면의 56%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고 밝혔다.

이민협상 전격 타결, 2차 연방셧다운 한발씩 양보

Submitted byeditor on화, 02/12/2019 - 17:22
연방의회 협상팀은 국경장벽 예산으로 13억 7500만달러를 배정하는 대신 이민구치시설의 침상을 제한 하려는 시도를 철회하기로 합의했다.워싱턴 정치권의 이민협상이 전격 타결돼 2차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폐쇄의 재현 위기를 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