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이 완료되면 에베레스트산 보다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어제(13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카운티 보완관, 주요 도시 책임자 협회 합동 콘퍼런스에서 장벽 건설 의지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보도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양측이 정한 3월 1일의 협상 시한 전에 합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 묻는 말에 "미중 고위급 경제무역협상의 타결 여부는 세계 경제의 발전 및 안정과 관련 있다”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합의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솔린 가격 비교사이트, 개스버디는 어제(12일) 발표한 ‘2019년 개솔린에 대한 소비 정서 보고서’에서 모든 연령대와 소득 계층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개솔린의 필요성과 인식, 가격 등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86%는 개솔린 가격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미 중북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세계 최대 담수호 오대호의 표면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50% 이상 얼어붙었다는 관측이 나왔다.어제(12일) 미 해양대기국 NOAA 산하 오대호 환경연구소(GLERL)는 "현재 오대호 수면의 56%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