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애틀랜타 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은 11.24(화) 오후 관할 동남부 지역에 소재하는 한인동포 문화·체육분야 단체장들과 화상간담회를 개최하여, 코로나 19에 따른 문화단체들의 애로사항 및 활동계획, 총영사관과의 협력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총영사관에서 김영준 총영사를 비롯하여 문화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김승권 이사장과 플로리다 민속무용단 박애숙 단장)등 조지아·테네시·사우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의 14개 문화·체육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