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법원, 플로이드 사망 "경찰3급살인 혐의 기각 Submitted byeditor on목, 10/22/2020 - 21:01 미네소타주 헤너핀카운티 법원은 오늘 22일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해 검찰이 제기한 3급 살인 혐의를 기각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Read more about 연방법원, 플로이드 사망 "경찰3급살인 혐의 기각
연방대법관 "에이미 코니 배럿” 통과 거의 확정적 Submitted byeditor on목, 10/22/2020 - 20:58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지명자 인준은 이제 연방상원 본회의 투표만 남겨놓고 있는데 다음주 초에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공화당이 다수인데다 미트 롬니 등 중도 온건 성향 의원들도 인준에 동의하고 있어 통과는 거의 확정적이다. Read more about 연방대법관 "에이미 코니 배럿” 통과 거의 확정적
코로나19 “동서양, 문화차이가 원인” Submitted byeditor on목, 10/22/2020 - 05:50 미국과 유럽은 '코로나19 피로감'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느슨히 해 재확산을 막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백신에 희망을 거는 반면에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신속히 대응한 아시아국가는 코로나19와 지속해서 싸우고 있다는 것이 WSJ의 분석이다. Read more about 코로나19 “동서양, 문화차이가 원인”
한미 동맹 파열음 “한국 3등급 동맹국" Submitted byeditor on수, 10/21/2020 - 20:04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가 한국을 `3등급 동맹국(third class alliance)'으로 분류할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소식통에 따르면 국부무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통화에서 "한국은 (과거에) 1등급 동맹국이었다. Read more about 한미 동맹 파열음 “한국 3등급 동맹국"
민주하원 - 타결근접. 공화상원 - 최후장벽 Submitted byeditor on수, 10/21/2020 - 07:05 공화당 상원에서 60표 장벽까지 넘어설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백악관과 펠로시 민주하원이 코로나 구호 패키지의 타결에 근접하고 있으나 공화상원의 60표 최후 장벽까지 넘어설지 아직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 about 민주하원 - 타결근접. 공화상원 - 최후장벽
코로나19로 "땡스기빙 식탁 “영원히 변한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0/21/2020 - 06:57 코로나19 사태로 땡스기빙, 추수감사절 식탁 풍경이 변하면서 터키 농장에 비상등이 켜졌다.연방 농부무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의 터키 소비량은 1인당 16파운드에 달했다.이는 1인당 8파운드로 집계된 1970년에 비해 2배 증가한 것이다.지난해 터키 생산 규모는 43억 달러에 이른다. Read more about 코로나19로 "땡스기빙 식탁 “영원히 변한다
재미작가 강우성 “한국 문화 설명서” 출간 화제 Submitted byeditor on화, 10/20/2020 - 16:21 한국 드라마, 영화등을 보면서 외국인들이 궁금해 하는, 한국 문화의 특이점등을 풀어 이야기한 '문화 설명서'이자 '가이드'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인터뷰에 있다, 살펴보고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홍보를 부탁 한다며 겸손하게 전했다. Read more about 재미작가 강우성 “한국 문화 설명서” 출간 화제
트럼프 매일같이 경합주 - 바이든 두문불출 Submitted byeditor on화, 10/20/2020 - 16:17 대선이 불과 2주 남짓 남은 상황에서 매일 경합주를 누비며 바삐 움직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상대적으로 두문불출하는 모습이다.바이든 캠프는 바이든 후보가 오늘 20일 잡아둔 대면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Read more about 트럼프 매일같이 경합주 - 바이든 두문불출
오렌지 카운티, 사전투표 첫날 곳곳에서 긴줄 Submitted byeditor on화, 10/20/2020 - 08:22 19일 이른 아침부터 플로리다 전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랜지 카운티 세미놀 카운티의 이칸 커뮤니티 레크레이션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도 이날 오전 7시쯤 사회적 거리를 지키는 긴 유권자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Read more about 오렌지 카운티, 사전투표 첫날 곳곳에서 긴줄
낸시 펠로시 "구호 패키지 질문"에 히스테리 Submitted byeditor on월, 10/19/2020 - 16:49 크리스 실리자 CNN 선임 에디터는 낸시 펠로시 의장이 평소 자신의 협상 전략에 대해서 질문 받은 적이 거의 없고 그러다보니 질문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며 그렇다로 하더라도 대단히 부적절한 행태였다고 지적했다. Read more about 낸시 펠로시 "구호 패키지 질문"에 히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