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아들 헌터 바이든 이메일 내용을 특종 보도한 뉴욕 포스트의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 기사 링크를 금지한 결정을 내린 사회관계망서비스 업체들, Twitter와 Facebook 조치에 대해서 유력 언론인이 공개적으로 강력하게 질타하고 나섰다.
선거일인 11월3일(화)까지 18일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경합주들로 반드시 이겨야 하는 플로리다, 조지아 등에서 유권자들에게 자신에게 한 표를 줄 것을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 유세 현장에는 약 수만여명의 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과시하는 모습이었다.
보수적인 뉴욕 포스트가 최초 보도하고 CBS, NBC 등 주요 방송들이 일부 보도하고 있는 바이든 스캔들 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니아 에너지 회사에 이사로 근무 하며 외국회사측과 아버지를 연결시켜주었고 그 과정에서 검은 거래가 있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