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주로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데 이제는 문화로 영역을 더 넓히고 있다.문화 연예지 The Variety는 2월12일 케네디 센터를 이끄는 이사회 위원장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상원 사법위원회는 캐시 파텔(Kash Patel)을 미국의 차기 FBI 국장으로 선출하기 위한 최종 의회 투표를 권고했다.위원회 투표 결과 공화당 위원 12명이 찬성하고 민주당 위원 10명이 반대했다.

국민변호인단 집행위원회는 지난 15일 "해외거주자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해달라는 동포 여러분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국민변호인단 해외 가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머스크 팀은 1년 이하의 수습직원 20만명을 해고한 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230만 연방공무원들을 절반으로 감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연방공무원들은 물론 민간 업체들까지 공포속에 몰아넣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의 공동 인터뷰가 내일(18일) 저녁 6시, 동부시간 밤 9시에 폭스 뉴스 채널에서 방영된다.두 사람이 함께 언론 인터뷰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탈라하시에서 열린 행사에서 상원법안 4C와 상원법안 2C에 서명했다. 그 옆에는 대니얼 페레즈(Daniel Perez,공화·마이애미) 주 하원의장과 벤 알브리튼(Ben Albritton,공화·워출라) 주 상원의장이 함께 했다.

김승권 플로리다 한인연합회 이사장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 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김승권 이사장은 1000시간 이상의 봉사 활동과 다수의 기부 활동으로 선행과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박형순씨가 새로운 플로리다 한인연합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선대 회장들이 이뤄 놓은 사업들을 계승해 연합회을 잘 이끌고 플로리다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및 한인회가 함께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가 환경 문제로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한 이후, 연방 정부가 다시 플라스틱 빨대를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관세부과와 대외원조 동결, 국제기구 탈퇴 등 외교분야가 가장 많았고 연방정부 일대 개편, 불법 체류자 체포추방작전에 착수한 이민관련 행정조치들이 3대 분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