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올림픽"양궁 구본찬 남자 개인 ‘금메달'

Submitted byeditor on금, 08/12/2016 - 16:05
구본찬은 오늘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 샤를 발라동를 세트점수 7-3으로 물리쳤다.앞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땄던 한국은 오늘 구본찬의 우승으로 올림픽 사상 최초로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했다.

"올림픽"양궁 장혜진, 여자 개인전 ‘금메달’

Submitted byeditor on목, 08/11/2016 - 17:35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대표팀 최고참 장혜진이 금메달을 따내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는 처음으로 2관왕에 올랐다.한국 대표팀의 5번째 금메달이다.세계 6위 장혜진은 4강전에서 후배이자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를 꺾은 뒤 결승에서 독일의 운루와 맞붙었다.

"올림픽"' 한국, 멕시코 꺾고 8강 진출

Submitted byeditor on수, 08/10/2016 - 16:04
한국 축구가 리우올림픽에서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를 격파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잠시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주경기장에서 끝난 남자축구 C조 3차전에서 후반 32분 권창훈의 천금 같은 결승골을 앞세워 멕시코를 1-0으로 제압했다.

리우 올림픽 경기장서..폭발, 성폭행,붕괴, 어수선

Submitted byeditor on월, 08/01/2016 - 16:18
오는 5일 금요일 리우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개막식이 열리는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큰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져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더커리어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어제(31일) 저녁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굉음과 함께 폭발이 발생했다.

PGA 시즌 파이널 "지미 워커 "첫 메이저 우승

Submitted byeditor on일, 07/31/2016 - 18:59
미국의 지미 워커가 세계랭킹 1위인 호주의 제이슨 데이의 추격을 따돌리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미 워커는 오늘(31일)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에서 3,4라운드가 잇따라 치러진 대회 마지막 날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