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올림픽" 여자 육상선수, 신발 찢어져 맨발로 질주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0:04
올림픽 육상 경기 중 신발이 찢어졌지만, 맨발로 끝까지 달린 선수가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3km 장애물 달리기 예선에 출전한 에티오피아의 에테네쉬 디로는 다른 선수가 중심을 잃고 자신을 덮치면서 넘어졌고, 신발까지 찢어졌다.

"올림픽"양궁 구본찬 남자 개인 ‘금메달'

Submitted byeditor on금, 08/12/2016 - 16:05
구본찬은 오늘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 샤를 발라동를 세트점수 7-3으로 물리쳤다.앞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땄던 한국은 오늘 구본찬의 우승으로 올림픽 사상 최초로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했다.

"올림픽"양궁 장혜진, 여자 개인전 ‘금메달’

Submitted byeditor on목, 08/11/2016 - 17:35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대표팀 최고참 장혜진이 금메달을 따내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는 처음으로 2관왕에 올랐다.한국 대표팀의 5번째 금메달이다.세계 6위 장혜진은 4강전에서 후배이자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를 꺾은 뒤 결승에서 독일의 운루와 맞붙었다.

"올림픽"' 한국, 멕시코 꺾고 8강 진출

Submitted byeditor on수, 08/10/2016 - 16:04
한국 축구가 리우올림픽에서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를 격파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잠시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주경기장에서 끝난 남자축구 C조 3차전에서 후반 32분 권창훈의 천금 같은 결승골을 앞세워 멕시코를 1-0으로 제압했다.

리우 올림픽 경기장서..폭발, 성폭행,붕괴, 어수선

Submitted byeditor on월, 08/01/2016 - 16:18
오는 5일 금요일 리우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개막식이 열리는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큰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져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더커리어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어제(31일) 저녁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굉음과 함께 폭발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