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골프 영국 저스틴 로즈 '첫 금메달’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8:28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12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남자골프 금메달은 영국의 저스틴 로즈에게 돌아갔고 은메달은 스웨덴의 헨릭 스텐손, 동메달은 미국의 매트 쿠차가 차지했다.이와 함께, 안병훈과 함께 출전한 왕정훈은 최종합계 2오버파로 공동 4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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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경기는 17일부터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한국은 박세리 감독의 지휘 아래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 등 네 명이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