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첫 우승 장하나" 코츠 챔피언십

Submitted byeditor on화, 02/09/2016 - 06:46
[하이코리언 뉴스]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에서 끝난 코츠 챔피언십에서 미국 무대 첫 우승을 달성한 장하나는 지난주 14위에서 5계단 오른 9위로 상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 5위 김세영(23·미래에셋), 6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7위 김효주(21·롯데)에 이어 5위다.

미 스포츠마케팅 NFL ‘대중차’-PGA ‘고급차’ 이원화

Submitted byeditor on월, 02/08/2016 - 19:35
현대자동차[005380]가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을 통해 선보인 제네시스 브랜드 광고가 '슈퍼볼 최고의 광고'로 선정됐다. 현대차 미주법인은 7일 이번 슈퍼볼에서 선보인 4편의 광고 가운데 '첫 데이트 제네시스' 광고편이 일간 USA투데이가 실시한 광고 인기조사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슈퍼볼 최고의 광고로 뽑혔다고 밝혔다.

슈퍼볼 평균 입장료만 600만원 .. ?

Submitted byeditor on월, 02/08/2016 - 19:25
미국을 넘어 전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제50회 슈퍼볼이 8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각) 열렸다. 캘리포니아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전통의 강호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챔피언 덴버 브롱코스와 신흥 강자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정상 캐롤라이나 팬서스가 승부를 겨룬다.

최나연, 김송희 선수와 함께...

Submitted byeditor on일, 01/24/2016 - 12:46
1월19일(금) 오전 10시반 부터 오후 1시까지 LPGA골프 얼짱 최나연(23)선수와 필드의 바이올린리스트 김송희(22)선수가 씨 월드(Sea World)에서 오는 12월2일부터 12월5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시즌 마지막 LPGA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LPGA 임원들과 함께 골프채널 녹화 방송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

박희영 선수 미국진출 4년만에 첫우승 안아

Submitted byeditor on수, 01/20/2016 - 15:06
디즈니 월드 인근에 위치한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 클럽(파72/6,518야드)에서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가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드컵(총상금 150만달러) 경기에서 박희영(24)선수가 미국진출 4년만에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한국대학야구팀과 플로리다대학야구팀 교류전

Submitted byeditor on수, 01/13/2016 - 20:12
한국대학야구연맹 대표팀(감독 이연수)과 플로리다대학야구연맹대표팀(코치 Ken Kelly)과의 한미교류 친선경기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올랜도, 딜렌, 리스버그 등지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열렸다. 예상외로 경기전적은 한국대학야구연맹 대표팀이 3승2패로 우세했다. 넷째 날인 9일(토) 저녁 7시부터 쎈포드 메모리얼 경기장에서 가진 한미 교류전 경기에는 미국 메이저

한국 축구대표팀과 가나 평가전,.. "가서 신나게 응원하자!"

Submitted byeditor on수, 01/13/2016 - 20:07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9일(월) 오후 7시에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풋볼경기장에서 검은대륙의 돌풍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고 브라질로 입성한다. 월드컵 8강 진출을 위한 꿈을 안고 게임에 임하는 대표선수들의 사기충천을 위해 플로리다 많은 동포들이 마이애미 경기장에 모여 신나는 응원과 함께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자.

LPGA 2010년 투어 챔피언십, 양희영 준우승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0:58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올랜도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 클럽(1 North Jacaranda, Orlando, Florida 32836)에서 개최된 LPGA 2010년 마지막 투어 챔피언십 경기에서 사흘 내내 단독선두를 지키던 양희영(21세) 선수가 한 타차로 아쉽게 챔피언 자리를 스웨덴 마리아욜트(37)선수에게 내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정상을 차지한 마리아 욜트는 2007년, 나이스타 LPGA클래식투어 우승 이후 통산 4번째 투어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