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엘리아 주타누칸이 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승리했다. 에리아 쭈타누깐은 오늘(31일) 영국 런던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슈테판 예거(27·독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역대 처음으로 50대 타수를 적어냈다.예거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이근 스톤 브레이 TPC(파70)에서 열린 얼라이 메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2개를 쓸어담아 12언더파 58타를 적어냈다.
세계랭킹 7위 리키 파울러가 다음 달 개막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파울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우올림픽에서 미국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를 고대한다(Looking forward to wearing some red white and blue in Rio)"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