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격 진종오, 대역전 끝에 ‘금메달’

Submitted byeditor on수, 08/10/2016 - 11:28

'사격 황제' 진종오가 브라질 리우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진종오는 오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50m 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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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은 191.3점을 쏜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이 차지했고 동메달은 북한의 김성국(172.8점)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한국은 리우올림픽에서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진종오는 한국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2008년 베이징(50m 권총), 2012년 런던(10m 공기권총·50m 권총)에 이어 리우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아울러 진종오는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앞서 진종오는 50m 권총 본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결선은 본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제로 베이스'에서 치러졌다.기적 같은 명승부였다.

진종오는 9번째 격발에 6.6점을 쏘며 무너지는 듯하면서 탈락 위기에 놓였다.하지만 평정심을 되찾으면서 한계단씩 차곡차곡 올라서며 대역전 드라마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사격 황제' 진종오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진종오는 한국이 1948년 런던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후 최초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거는 위업을 달성했다.진종오는 2008년 베이징 50m 권총에서 자신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이어 2012년 런던에서 10m 공기권총, 50m 권총 금메달을 따며 올림픽 2관왕과 2연패를 달성했다.한국에서 역대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딴 선수는 진종오 말고도 4명이 더 있다.

쇼트트랙 김기훈과 전이경,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태권도 황경선이 그 주인공이다.3회 연속 우승을 이룬 선수는 진종오가 최초다.진종오가 오늘까지 수확한 올림픽 메달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모두 6개다.진종오는 한국 양궁의 레전드인 김수녕(금4·은1·동1)이 보유한 올림픽 최다 메달(6개)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한국 선수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도 동시에 이루고,진종오는 세계 사격 역사에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사격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종목 3연패를 이뤘다.진종오는 이번 메달 획득으로 개인전 기준 역대 사격 역사상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왕이푸(금2·은3·동1)와 메달 수가 같아졌다. 

은메달은 191.3점을 쏜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이 차지했고 동메달은 북한의 김성국(172.8점)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한국은 리우올림픽에서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진종오는 한국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2008년 베이징(50m 권총), 2012년 런던(10m 공기권총·50m 권총)에 이어 리우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아울러 진종오는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앞서 진종오는 50m 권총 본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결선은 본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제로 베이스'에서 치러졌다.기적 같은 명승부였다.

진종오는 9번째 격발에 6.6점을 쏘며 무너지는 듯하면서 탈락 위기에 놓였다.하지만 평정심을 되찾으면서 한계단씩 차곡차곡 올라서며 대역전 드라마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사격 황제' 진종오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진종오는 한국이 1948년 런던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후 최초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거는 위업을 달성했다.진종오는 2008년 베이징 50m 권총에서 자신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이어 2012년 런던에서 10m 공기권총, 50m 권총 금메달을 따며 올림픽 2관왕과 2연패를 달성했다.한국에서 역대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딴 선수는 진종오 말고도 4명이 더 있다.

쇼트트랙 김기훈과 전이경,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태권도 황경선이 그 주인공이다.3회 연속 우승을 이룬 선수는 진종오가 최초다.진종오가 오늘까지 수확한 올림픽 메달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모두 6개다.진종오는 한국 양궁의 레전드인 김수녕(금4·은1·동1)이 보유한 올림픽 최다 메달(6개)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한국 선수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도 동시에 이루고,진종오는 세계 사격 역사에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사격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종목 3연패를 이뤘다.진종오는 이번 메달 획득으로 개인전 기준 역대 사격 역사상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왕이푸(금2·은3·동1)와 메달 수가 같아졌다. 

출처:라디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