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LPGA 전인지,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Submitted byeditor on일, 09/18/2016 - 22:03
미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전인지가 제패했다. 전인지는 오늘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다.

PGA 페덱스컵 1차전 바클레이스 "패드릭 리드" 우승

Submitted byeditor on일, 08/28/2016 - 18:06
패드릭 리드는 오늘(28일)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주립골프장 블랙코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친 리드는 숀 오헤어, 에밀리아노 그리요를 1타차로 제쳤다.

"올림픽" 넘어진 두 선수 "포기마" 격려…감동의 완주

Submitted byeditor on수, 08/17/2016 - 15:31
여자 육상 5천 미터 경기에서 이번 올림픽 최고의 장면이 연출됐다. 바닥에 쓰러진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달리는 감동적인 장면인 승리보다 함께 달리는 것을 선택한 두 선수에게,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실천했다

"올림픽" 열악한 환경에 성장한 “바일스"..체조 4관왕

Submitted byeditor on수, 08/17/2016 - 12:32
미국의 기계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타임지가 올림픽 개막호를 바로 이 선수, 19살 흑인소녀로 표지를 장식했다.작은 키지만 기량은 굉장하다.이번 올림픽 처음 출전 했는데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을 땄다.

"올림픽" 여자 육상선수, 신발 찢어져 맨발로 질주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0:04
올림픽 육상 경기 중 신발이 찢어졌지만, 맨발로 끝까지 달린 선수가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3km 장애물 달리기 예선에 출전한 에티오피아의 에테네쉬 디로는 다른 선수가 중심을 잃고 자신을 덮치면서 넘어졌고, 신발까지 찢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