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PGA 페덱스컵 1차전 바클레이스 "패드릭 리드" 우승

Submitted byeditor on일, 08/28/2016 - 18:06
패드릭 리드는 오늘(28일)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주립골프장 블랙코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친 리드는 숀 오헤어, 에밀리아노 그리요를 1타차로 제쳤다.

"올림픽" 넘어진 두 선수 "포기마" 격려…감동의 완주

Submitted byeditor on수, 08/17/2016 - 15:31
여자 육상 5천 미터 경기에서 이번 올림픽 최고의 장면이 연출됐다. 바닥에 쓰러진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달리는 감동적인 장면인 승리보다 함께 달리는 것을 선택한 두 선수에게,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실천했다

"올림픽" 열악한 환경에 성장한 “바일스"..체조 4관왕

Submitted byeditor on수, 08/17/2016 - 12:32
미국의 기계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타임지가 올림픽 개막호를 바로 이 선수, 19살 흑인소녀로 표지를 장식했다.작은 키지만 기량은 굉장하다.이번 올림픽 처음 출전 했는데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을 땄다.

"올림픽" 여자 육상선수, 신발 찢어져 맨발로 질주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0:04
올림픽 육상 경기 중 신발이 찢어졌지만, 맨발로 끝까지 달린 선수가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3km 장애물 달리기 예선에 출전한 에티오피아의 에테네쉬 디로는 다른 선수가 중심을 잃고 자신을 덮치면서 넘어졌고, 신발까지 찢어졌다.

"올림픽"양궁 구본찬 남자 개인 ‘금메달'

Submitted byeditor on금, 08/12/2016 - 16:05
구본찬은 오늘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 샤를 발라동를 세트점수 7-3으로 물리쳤다.앞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땄던 한국은 오늘 구본찬의 우승으로 올림픽 사상 최초로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했다.

"올림픽"양궁 장혜진, 여자 개인전 ‘금메달’

Submitted byeditor on목, 08/11/2016 - 17:35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대표팀 최고참 장혜진이 금메달을 따내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는 처음으로 2관왕에 올랐다.한국 대표팀의 5번째 금메달이다.세계 6위 장혜진은 4강전에서 후배이자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를 꺾은 뒤 결승에서 독일의 운루와 맞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