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ted byeditor on일, 08/28/2016 - 18:18 [하이코리언뉴스] 아리야 주타누깐(태국)이 캐나다에서 시즌 5승째를 챙겼다. 주타누깐은 28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즈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최종 23언더파로 여유로운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의 추격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5승째에 입맞춤을 했다. 메이저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이은 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