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ted byeditor on일, 11/13/2016 - 17:47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가 우승을 차지했다.로레나 시간다는 오늘(13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어제(12일)까지 단독 선두였던 오스틴 언스트는 앤절라 스탠퍼드 등과 함께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최운정은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