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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볼 우승팀 선수 2명 “트럼프의 백악관엔 안 간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2/07/2017 - 14:46
NFL 수퍼볼 챔피언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대표선수 2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백악관의 초청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주인공은 공격수인 마셀러스 베넷과 최후방 수비수인 데빈 맥코티.

미국인 25%, '풋볼 승자 신이 결정한다’ 믿어

Submitted byeditor on일, 02/05/2017 - 18:47
미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인 '수퍼볼'은 왜 일요일에 열릴까. 미국인 4명 가운데 한 명은 "수퍼볼 승자를 결정하는데 신이 개입한다"고 믿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워싱턴포스트(WP)는 오늘(5일) 여론조사기관인 PRRI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전체 응답자의 25%가 슈퍼볼 승자를 신이 결정한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