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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0일) LPGA 투어 스테이시 루이스는 미국 골프 채널을 통해 자신의 고향인 휴스턴 홍수 피해를 돕기위해 다음달(9월) 1일부터 미국 오레곤 주에서 열리게 되는 컴비아 포트랜드 클래식의 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했다.박성현은 오늘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더스틴 존슨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조던 스피스와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오늘 뉴욕 주 올드 웨스트버리의 글렌 오크스 클럽에서 끝난 노던 트러스트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했다.

리코 여자 브리티시 오픈대회가 마친 후 오늘 6일(일) 미국팀의 주장인 줄리 잉스터는 이번시즌 젊음과 패기로 가득찬 오스틴 언스트와 엔젤 인을 2017 솔하임컵팀에 코치의 권한으로 발탁됬다고 발표했다.

5년전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마지막홀에서 1풋 퍼트를 놓치는 치명적인 실수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놓친 김인경은 이번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하며 LPGA 통산 5승을 차지했다.

김인경은 어제(23일) 오하이오주 실배니아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7 LPGA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시즌 두번째 우승으로 통산 LPGA 6승을 찾이했다.

2017년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 '클라레 저그'는 패기의 젊은 골퍼 조던 스피스 품에 안겼다. 스피스는 오늘(23일)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46회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5개를 엮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전처 살해 혐의로 기소돼 무죄 평결을 받았다가 강도와 납치 혐의로 복역 중인 풋볼 스타 O.J. 심슨이 가석방되게 됐다.미네바다 주 가석방심의위원회는 오늘(20일) 4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심슨에 대한 가석방을 허용했다.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어제(17일) 'US 여자 오픈' 성적 관련 보도를 하면서 "한국 선수들은 10년간 US 여자 오픈에서 7회 우승했고 올해 US 여자 오픈에서는 상위 4명이 모두 한국 선수였다"고 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더 엄격해진 선수들 의상 규정을 적용한다고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어제(16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