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선수 마이크 타이슨"마리화나 농장 런칭

Submitted byeditor on금, 06/01/2018 - 21:34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캘리포니아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가운데 전직 복싱선수 마이크 타이슨이 대규모 마리화나 농장을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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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은 어제(5월 31일) 밤 ‘타이슨 랜치’(Tyson Ranch) 런칭 파티를 진행했다.모하비 사막 일대 40에이커 부지에 지어질 타이슨 랜치는 마리화나가 재배되는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마리화나를 피우면서 캠핑도 할 수 있는 일종의 ‘놀이동산’이다.

타이슨은 20여년간 링 위에 오르면서 만성통증을 앓아왔다며 마리화나가 없었다면 어땠을지 상상하기조차 힘들다고 말했다.타이슨 랜치의 정확한 오픈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타이슨 외에도 윌리 넬슨,스눕독, 우피 골드버그 등 유명인사들도 마리화나 산업에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