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미셸 오바마 “‘레임덕’ 아닌 ‘실버폭스’로 남아준 남편에 감사”

Submitted byeditor on목, 01/12/2017 - 13:41
오바마 여사는 어제(11일) 유명 코미디언 겸 진행자인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 출연해 "떠난다는 것이 이렇게나 감상적일 줄은 몰랐는데 지금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말도 안될 정도"라고 말했다.

메릴 스트립- 도널드 트럼프 서로 비난하며 공방

Submitted byeditor on월, 01/09/2017 - 13:29
유명 여배우인 메릴 스트립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상대를 비난하는 공방을 벌였다.메릴 스트립은 어제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지난 대선 기간에 장애를 가진 기자를 모욕하는 트럼프를 보고 너무 실망했다고 말했다.

빅터 딕슨, 트럼프 사과 요구에 “사과할 것 없다”

Submitted byeditor on월, 11/21/2016 - 17:06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 '해밀턴'의 주연배우 브랜던 빅터 딕슨은 오늘(21일) 자신들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을 공격하고 무례한 짓을 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사과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