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 도널드 트럼프 서로 비난하며 공방

Submitted byeditor on월, 01/09/2017 - 13:29

[하이코리언뉴스]유명 여배우인 메릴 스트립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상대를 비난하는 공방을 벌였다.메릴 스트립은 어제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지난 대선 기간에 장애를 가진 기자를 모욕하는 트럼프를 보고 너무 실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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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재 가장 비난받고 있는 사람들이 영화배우와 외국인, 언론인이라며 헐리우드에서 외국인을 축출한다면 미국에서는 풋볼이나 격투기밖에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헐리우드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여배우들 가운데 한 명이 메릴 스트립이라며 자신을 잘 모르면서 공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메릴 스트립은 선거에서 대패한 힐러리의 아첨꾼이라면서 자신은 결코 장애인 기자를 모욕한 적이 없다고 트럼프 당선자는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