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캘리포니아 고등학생들이 "위안부"역사 배운다.

Submitted byeditor on월, 01/25/2016 - 07:52
샌프란시스코 통합교육구가 "위안부"역사를 교과과정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한 데 이어 며칠전 발표된 캘리포니아 주 교육귝 역사, 사회학과 교육과정 개정안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포함되었다.그동안 각계 각층 미주동포들이 끊임없이 사회 지도층 및 정치인들에게 이 문제를 알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셔와 "살아있는 역사"를 이슈화시킨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듯하다.

나 주님 기쁨 되기 원하네, 사진전 개최

Submitted byeditor on수, 01/20/2016 - 16:26
올랜도제일장로교회(목사 백주성)에서는 지난 1월 15일 '나 주님 기쁨 되기 원하네' 라는 주제를 갖고 전 교인을 대상으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으로 주님을 만나기 원하는 성도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 행사는 지역 내 신선한 도전으로 받아지고 있다. 행사 주관자는 사진전 개최에 대해 ""사진으로

조선시대 마지막 호랑이 이야기 "대호"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1:26
그 많던 호랑이는 언제 왜 사라졌을까 그들이 잡으려 했던 것은 호랑이였을까.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이었을까. 웰메이드 갱스터 영화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차기작으로 '대호'(大虎)를 들고 나왔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감독의 말처럼 단순하다. 호랑이와 호랑이 사냥꾼의 이야기다. 살을 더 붙이자면 조선시대 마지막 호랑이 '대호'와 그를 쫓는 조선시대 사냥꾼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