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통합교육구가 "위안부"역사를 교과과정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한 데 이어 며칠전 발표된 캘리포니아 주 교육귝 역사, 사회학과 교육과정 개정안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포함되었다.그동안 각계 각층 미주동포들이 끊임없이 사회 지도층 및 정치인들에게 이 문제를 알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셔와 "살아있는 역사"를 이슈화시킨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듯하다.
올랜도제일장로교회(목사 백주성)에서는 지난 1월 15일 '나 주님 기쁨 되기 원하네' 라는 주제를 갖고 전 교인을 대상으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으로 주님을 만나기 원하는 성도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 행사는 지역 내 신선한 도전으로 받아지고 있다.
행사 주관자는 사진전 개최에 대해 ""사진으로
The National Artists Competition in U.S.A
National Artists Competition is presented by NAC and will be held at SIA Chamber Hall on Feb.20(Saturday) and NV HALL on Feb. 21st. 2016 (Sunday).
그 많던 호랑이는 언제 왜 사라졌을까
그들이 잡으려 했던 것은 호랑이였을까.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이었을까.
웰메이드 갱스터 영화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차기작으로 '대호'(大虎)를 들고 나왔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감독의 말처럼 단순하다. 호랑이와 호랑이 사냥꾼의 이야기다. 살을 더 붙이자면 조선시대 마지막 호랑이 '대호'와 그를 쫓는 조선시대 사냥꾼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