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런던 명물시계탑 빅벤"4년 동안 수리”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13:00
영국 런던의 명물 시계탑인 '빅벤'의 종소리가 현지 시각 오는 21일 정오에 종을 울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4년간 울리지 않는다.1859년 건축된 빅벤은 지붕 부식과 누수 등 노후화에 따른 문제가 많아 2천900만 파운드, 약 3천 8백만 달러를 들여 수리에 들어간다.

이바나 트럼프,”트럼프 키우기”회고록 출간

Submitted byeditor on금, 03/17/2017 - 09:1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번째 부인이었던 이바나 트럼프가 올해 회고록을 낼 계획이다.책 이름은 ‘트럼프 키우기’(Raising Trump)다.제목에서 드러나듯 이바나는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 슬하의 세 자녀를 키워온 양육 이야기를 주로 쓸 것으로 알려졌다.

박물관서 셀카 찍다가 "80만 달러" 작품 깨뜨려

Submitted byeditor on수, 03/08/2017 - 15:10
워싱턴 DC에서 관람객이 셀카를 찍으려다가 실수로 80만 달러에 달하는 일본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을 부순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달 말 워싱턴DC 허시혼박물관에서 일본 유명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인 호박이 부서졌다.

닉슨, 레이건 대통령 박물관 특별행사

Submitted byeditor on월, 02/20/2017 - 09:28
닉슨 대통령 도서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첫 방문자 3백명에게는 체리 파이 한 조각도 무료로 나눠준다. 또 마운트 러시모어 국립기념공원에 얼굴 석상이 있는 네 명의 대통령들, 토마스 제퍼슨과 애브라함 링컨, 시어도어 루즈벨트 그리고 조지 워싱턴 대통령으로 배우들이 분장해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선다.

미셸 오바마 고별연설서 '눈물 글썽'.."희망을 가져라"

Submitted byeditor on월, 01/09/2017 - 07:27
"여러분의 퍼스트레이디로 지낸 것은 내 삶의 가장 큰 영광이었으며, 나 또한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퍼스트레이디였기를 바란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지난(6일)퇴임 전 마지막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