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레이건 대통령 박물관 특별행사

Submitted byeditor on월, 02/20/2017 - 09:28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라디오코리아 보도에 따르면,닉슨 대통령 도서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첫 방문자 3백명에게는 체리 파이 한 조각도 무료로 나눠준다. 또 마운트 러시모어 국립기념공원에 얼굴 석상이 있는 네 명의 대통령들, 토마스 제퍼슨과 애브라함 링컨, 시어도어 루즈벨트 그리고 조지 워싱턴 대통령으로 배우들이 분장해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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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과 레이건,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제럴드 포드 그리고 조지 H.W 부시 등 대통령의 연설문 작가로 일한 제임스 흄스는 오전 11시 이와 관련해 쓴 자신의 책에 대해 설명한다.이어 오후 2시부터는 에어포스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오후 3시부터는 닉슨과 레이건, 부시 대통령과 함께 일한적 있는 마이클 발자노가 이들 대통령의 당선과 관련해 쓴 책에 대해 설명한다.

그런가하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여는 레이건 도서관에서는 ‘두 와 라이더스’ 의 음악 공연이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열린다.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대통령과 관련된 모자와 목걸이 등 만들기 행사, 페이스 페인팅 그리고  빙고 행사 등이 종일 마련됐다. 그리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두 시간 동안 LA카운티 셰리프국의 음악 공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