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님 기쁨 되기 원하네, 사진전 개최

Submitted byeditor on수, 01/20/2016 - 16:26

'나 주님 기쁨 되기 원하네'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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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윈터가든=하이코리언 뉴스] 장마리아 기자 = 올랜도제일장로교회(목사 백주성)에서는 지난 1월 15일 '나 주님 기쁨 되기 원하네' 라는 주제를 갖고 전 교인을 대상으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으로 주님을 만나기 원하는 성도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 행사는 지역 내 신선한 도전으로 받아지고 있다.
행사 주관자는 사진전 개최에 대해 ""사진으로 잠시 주님을 만나지만 오랫동안 자신의 기도하는 모습, 성경 읽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했다" 고 했다. 사진전은 2주간(2월 9일) 전시되며 전시가 끝나면 성도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준다.
사진은 온 가족이 성경을 안고 있는 사진부터 평상시 성도들의 기도하는 모습, 주님을 생각하는 순간을 담은 모습, 아이들이 주님을 찾는 모습, 부부가 다정하게 성경 읽는 모습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행사를 관람한 한 성도는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마치 주님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도전도 되고 은혜도 되었다. 내성적이라 참여를 못했는데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나 주님 기쁨 되기 원하네' 사진전을 개최한 올랜도 제일장로교회 사진부는 홈페이지 운영 팀과 함께 교회 알리기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교회 홈페이지는 교회 내 행정과 운영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어 누구나 다 회원가입 없이 홈페이지를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백주성 담임목사의 설교가 매주 같은 날 업데이트가 되고, 교회 소식과 행정을 알리는 주보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교회 소개 영상에는 교회 입구에서부터 주차장, 예배당, 유아, 유년, 초등부, Youth까지 소개되고 있으며, 예배드리는 모습, 사역 등이 담겨있다.
제일장로교회 사진부는 2014년 11월 지역과 교인들을 위해 무료사진 강좌를 개최하였고, 전도부에서는 아트풍선강좌를 무료로 개설하여 지역사회 한인들을 위한 문화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개최된 풍선 강좌와 사진 강좌는 올 상반기에도 무료로 개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