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핫도그 먹기대회서 ‘10분에 72개’ 신기록 우승

Submitted byeditor on수, 07/05/2017 - 12:58
독립기념일인 어제(4일)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올해 33살의 조이 체스넛 씨가 10분 만에 72개를 먹는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체스넛 씨는 지난해 자신이 세운 70개 기록을 깨며 2년 연속 ‘세계 최고 먹보’ 자리에 올랐다.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은퇴 선언

Submitted byeditor on월, 04/10/2017 - 22:08
아사다 마오는 오늘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나 아사다 마오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며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가 가능했던 것도,많은 일을 극복해 올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록펠러 가문 3세"데이비드 록펠러” 101살 별세

Submitted byeditor on월, 03/20/2017 - 11:13
미국을 대표하는 자선재단을 이끄는 록펠러 가의 3세대로 이 가문의 '수장'인 데이비드 록펠러가 오늘(20일) 숨졌다. 록펠러 가의 프레이저 시슬 대변인은 록펠러가 뉴욕 주 포칸티코 힐즈에 있는 자택에서 오늘 아침 잠을 자던 중 향년 101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법원, 하버드대에 기부한 한인사업가 금융정보제출 명령

Submitted byeditor on목, 03/02/2017 - 18:09
법원이 하버드대에 대해 거액을 기부해온 ​이 대학 출신 한인 사업가 최유신씨의 (영어이름: Charles C. Spackman) 금융정보를 제출해줄 것을 명령했다. '주가조작'에 연루된 최씨의 ​재산을 추적당하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법원의 이런 명령은 이례적이다.

아카데미 또 '실수'…생존인물 사진 잘못 올려

Submitted byeditor on월, 02/27/2017 - 15:30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빚어진 사상 최악의 오점은 작품상 번복 해프닝만이 아니었다.아카데미 시상식 중간에 최근 타계한 영화인들을 추모하는 '고인을 추모하며'(In Memoriam)라는 코너에서 생존인물을 고인으로 둔갑시키는 치명적 실수까지 범했다고 CNN 등이 전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시청률 쪽박

Submitted byeditor on월, 02/27/2017 - 15:27
영화축제인 아카데미 시상식 시청률이 ‘백인만의 잔치’라는 논란 속에 치러졌던 지난해보다도 다소 하락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의 초기 집계에 따르면 어제(26일) 저녁 ABC 방송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제 89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평균 시청률은 22.4%로 분석됐다.

아카데미 작품상 '문 라잇', 주연 케이시 애플렉-엠마 스톤

Submitted byeditor on월, 02/27/2017 - 08:25
영화 '문 라잇'이 올해 아카데미상 작품상으로 선정됐다.오늘 헐리웃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문라이트'는 가장 높게 수상 가능성이 점쳐졌던 '라라랜드' 외에도, '컨택트', '펜스', '핵소 리지', '로스트 인 더스트', '문라이트'는 각본과 연출 모두 흑인 감독인 베리 젠킨스가 맡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