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ted byeditor on월, 04/10/2017 - 22:08 [하이코리언뉴스]아사다 마오는 오늘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나 아사다 마오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며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가 가능했던 것도,많은 일을 극복해 올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아사마 마오는 공중에서 세 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주특기로 주니어 시절부터 동갑인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혔던 일본 피겨 최고의 스타다.